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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력서 쓰는 방법

이력서 쓰는 방법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취준생이나 이직을 하시는 분들 모두 이력서를 쓰실텐데요 이력서 쓰는법에는 모범답안이라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굳이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켜가면서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일목요연하게 적어낸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력서 작성시 기본적으로 유의해야 할 사항은 국/한문 혼용이 일반적입니다.
아직도 신입사원 채용을 담당하는 간부급 임직원들은 한문 구사능력을 실력의 중요한
가늠자로 여기고 있어 플러스 점수를 받을수 있기에 국/한문을 혼용하는 게 좋습니다.

작성시 신경 써야 할 점은 검정색상으로 쓰도록 하고 오타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문을 잘못 사용하여 오자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국문으로 작성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거 같습니다.

이력서는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또 주의 깊게 보는 서류이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여 최대한으로 어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장황하게 늘어놓거나 추상적인 내용은 적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자신의 기록을 빠짐없이 기록하되 간결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써내려갑니다.

 

 

 이력서의 경우 자소서 처럼 줄줄줄 길게 쓸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소개서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이력서 서식에 고등학교 부터의 학력과 대학/대학원 학력, 본인의 취즉자격증 외 대외활동 항목을 입력하면 됩니다. 간혹 가족관계 항목이 있긴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이력서 서식에는 생략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간단하고 눈에 잘 보이는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는게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인사담당자가 싫어하는 이력서는* 란?

-형식에 맞지 않는 지원서

-베끼거나 짜집기한 지원서

-사진이 없는 지원서

-회사명,경력 등 틀리게 적힌 지원서

-인터넷 은어,외계어를 사용한 지원서

 이력서양식은 입사지원하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나 요즘은  대부분 자유양식으로 작성해도 괜찮습니다. 요즘은 취업포털이나 양식 및 폼을 제공하는 문서서식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이력서양식을 쉽게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세련되고 깔끔한 이력서 디자인이라도 그 안에 구성,내용,부각할 점 등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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